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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학/운세

사주 명리를 공부 해야하는 이유

by 바다 여신 2023. 2. 19.

사주명리란

 

인간의 생년월일시를 기준으로 음양오행(陰陽五行)

기타 간지(干支) 여덟 글자로 개인의 길흉화복을 알아보는 학문이다.

 

 

쉽게 말해서 태어난 연월일시를 통해

타고난 성격과 적성, 건강, 직업운 등을 미리 알 수 있는 방법입니다.

 

 

 

사람들은 유난히도 미래에 대한 걱정이 많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운명 또한 궁금해합니다.

 

이러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서 과거 조선시대 때부터

내려오는 학문이 바로 사주명리학이다.

 

하지만 사주명리는

단순히 타고난 성향과 미래를 알아보는 것에만 그치는 게 아니라,

나를 알고, 주변사람들을 이해하고, 더 나아가 세상을 이해하는 학문이자 도구입니다.

 

 

나와 주변사람들의 사주를 이해하게 되면

삶을 결과로 보기보다는 총체적인 인간관계로 파악하게 됩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입장과 상황을 이해하는 마음의 여유도 생기게 됩니다.

 

 

 

우리는 실패의 원인을 단지 노력이 부족했다거나,

다른 사람을 원인으로 생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삶의 모든 일에는 복잡한 실타래가

있음을 깨닫게 되었을 때

매사 순리대로 하려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게 됩니다.

 

 

사주명리를 공부하면,

오래 살아보지 않아도 순리를 수용하고,

여유로운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주명리를 공부하다 보면,

나와 남을 이해하고 마음의 평화를 얻는 다른 차원의 도구

를 얻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만으로도

사주명리를 공부할 이유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끔,

 

“사주가 정확한가요?”

 

“명리학이 학문이 맞나요?”

 

라는 질문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주명리에서 두 시간 안에 태어난 사람은

모두 같은 운명으로 간주합니다.

 

두 시간을 한 팔자로 간주하면 그 사이에

우리나라에서만도 수백 명 이상이 태어납니다.

 

 

 

이 사람들의 운명이 100% 정확하게 같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두 시간 안에 태어난 사람들이 모두 한 직장에서 만날 가능성은

당연히 희박합니다.

 

 

그렇다면 사주명리는 무엇일까요?

 

사주명리는 기질과도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마다 가지고 태어난 것이 있는데 어떤 상황과 환경을

만나느냐에 따라 기질의 발현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그 기질은 그 사람의 모든 것을 결정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어느 정도’는 결정합니다.

 

 

 

사주명리를 통해

그 사람의 대략적인 성격이나 기호, 잘하는 분야, 취직이나 재물운에서

유리하거나 불리한 시기등을 미리 예측할 수 있습니다.

 

인생의 70~80% 이상을 미리 짐작할 수 있는 샘이죠

 



이 정도 만으로도 인생에 충분한 나침반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사주명리는 나와 주변사람, 세상을 이해하는 학문입니다.

 

 

아무리 사주가 좋다고 한들,

삶에서 늘 좋은 일만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반대로 사주가 좋지 않다고 해서

삶에서 늘 안 좋은 일만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삶 속에 일어나는 상황은 날씨와도 같은 것이지요.

 

이런 상황 속에서 나를 알고, 상대를 알 수 있는

도구(사주명리)가 있다면, 좀 더 지혜롭게 삶을 바라보고,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나침반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이상~

 

사주 명리를 공부해야 되는 이유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다음 ‘사주명리’ 에 대한 글도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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